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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리뷰

[강자의 언어 2] 약자의 모습을 버리고 스스로를 지켜라!

IT파스칼 2024. 5. 25. 19:46

정리할 내용이 많아서 강자의 언어 독후감을 1편과 2편으로 나누었다.

강자의 언어의 저자는 "강자"를 1) 나를 지키는 강함, 2) 내가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해 사람들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로 정의하는 것 같다.

이런 강자가 되기 위해 어떤 면모를 가져야 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럼 지금부터 강자의 언어 (기술)에 대해 더 정리해 보면서 강자의 언어 독후감을 마치겠다. 


주의! 강자의 언어를 조심하세요

Chapter6 역화의 기술
한계를 자극하라 142

한계를 자극하는 방법은 "이 일은 상당히 어렵다"라고 한계를 제시하고, "그러나 당신은 이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특별함을 인정하는 것이다.

한계를 자극하는 이유는 그것들을 손에 넣는 일이 어렵지 않았다면 노력도 하지 않았을 것이 사람의 본능이기 때문인 것 같다. 

 

/ 침묵을 활용하라 147, 

침묵은 자신의 재능을 보호해주는 훌륭한 방패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흥분은 감정 절제력이 부족함을 드러내는 일이다. 즉 자기 자신을 낮추는 일이니 흥분 할 바엔 침묵으로 응징하자. 

 

최선을 다해서 제안을 건넸다면, 차분하게 침묵으로 기다려라. 오히려 제안을 거절당해도 괜찮다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으면 더 좋다. 

거짓이 없는 자연그러운 냉담함은 상대에게 오히려 매력적으로 비친다. 그에데 상상의 여지를 제공하고, 제안을 건네자. 

 

/ 애정을 담아 걱정하라 153

(그냥 외우자)
넌 워낙 능력도 좋고 적응력이 잇으니까 어딜 가든 잘 해낼 거야. 이번에 가게 될 신사업팀은 회사에서 기대하는 바가 크니까 평정심 잃지 않게 유의하고. 힘든 일 있으면 편하게 이야기해. 

 

"언젠가 너 그러다 큰 코 다친다"라는 식의 걱정은 걱정이 아니라 비방에 가깝다. 


Chapter7 욕망의 기술 157
3가지 근원적 욕망 158

작은 것을 크게 만들고, 빈 곳을 채움으로써 만족을 추구한다. 상승, 팽창, 균형.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며, 평생토록 추구하는 욕망들이다. 

1) 상승: 인간은 어딘가로 올라가고, 과거보다 현재가, 현재보다 미래가 조금씩 더 나아지는 기분이 들 때 안정감을 느낀다. 

--> 이들은 다른 이들을 압도하는 힘과 지배력을 작는 데 관심이 많다. 

--> 정해진 체계를 지키고 그 안에서 높은 위치에 오름으로써 자기 영향력을 높힘. 

--> 자기가 쌓아온 성과를 자신의 자부심으로 삼음.

2) 팽창: 타인에게 존경받고 싶은 욕망이다. 자기 존재의 영향력을 세계로 확장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처럼 인간에게는 세상과 사물, 인간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세계관을 전파하고자 하는 욕망이 있다. 이러한 욕망은 과거보다 오늘날 더더욱 쉽게 팽창할 수 있는 환경 SNS가 있다. 

--> 이들은 자기만의 고유한 패턴을 드러내기를 원한다.

--> 기존 체게에 순응하기보다는, 새로운 체계를 만드는 데 더 관심이 있다. 

3) 균형: 고대 서양화의 대부분은 1대 0.6의 '황금 비율'이 사용되었는데, 우리가 아름답다고 인식하는 것들은 이렇게 균형과 비율이 잘 맞는 것들이다. 이들에게 중요한것은 빈 곳이 있으면 채우고, 지나치게 튀어나온 곳이 있으면 길이를 맞추고, 모난 곳을 제거하면서 전체적인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 자기 인생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끔 위험 인자를 제거. 

-->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조직 등을 평안하고 온화한 분위기로 만들고자 함. 

 

/ 왜 욕망을 이해해야 하는가 163

위 세가지 욕망을 이해해야하는 이유는 상대가 어떤 것을 중시하는지 파악하고 공략할 때, 그가 내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기 때문이다. 

개인마다 또 인생의 순간마다 강하게 발현되는 욕망의 종류와 크기는 조금씩 다르다. 

 

위 세가지 욕망 중 하나로 삶을 정의할 수 는 없다. 단지 그의 삶에 더 중요한 것이 어떤 것인지. 

 

욕망의 활용법 166

첫 단계: 향상욕을 채우기 위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두서없이 내뱉는다. 

두 번째 단계: 상대의 말을 듣는 법을 깨우치게 되고

세 번째 단계: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해주는 법을 알게 된다. 

네 번째 단계: 상대의 성향을 파악하여 구가 듣고픈 말을 효과적으로 하는 동시에, 타인과 자신의 욕망 사이의 교집합을 찾아 모두가 이익을 얻는 법을 깨우친다. 

 

우리는 평소 내면에 많은 욕망을 숨기고 살아간다. 사회의 질서를 깨지 말아야 한다는 압박과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이다. 평소에는 자신조차 미처 의식하지 못한 내밀한 욕망도 있다. 눈이 밝은 이들은 타인의 이러한 욕망을 찾아, 자기 욕망과 교집합을 만든다. 이들이 탁월한 기획자가 된다. 

 

우리는 저머다 두려움도 소망도 다르다. 그래서 각자 다른 욕망을 자기 삻의 지표로 삼는다. 나의 욕망은 무엇인가?



Chapter8 지형 설계의 기술 176
싸우기 전에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177

제안자가 되는 것

1. 인정제공자 : 상대를 인정하는 언어를 습관화한다면, 좋은 평판과 함께 나에게 우호적인 사람들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다만, 무언가가 당신의 진가를 드러내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그것만 극복한다면 훨씬 더 훌률한 능력을 발휘할 사람이다." 등의 말로 상대의 자의식이 원하는 것을 들려줘라. 

2. 제안자 : 내가 원하는 두 선택지를 제안하고, 둘 중 하나를 고르게끔 유도하라. 

3. 입법자 : 입법자는 길을 만들 수 있다. 은밀하게 그들이 나아갈 방향을 지시한다. 

 

명분 없는 싸움을 피하라 183

"이러한 현실에서 진정으로 인생을 자기 의지대로 살아가는 강자가 되려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충분한 명분을 갖춘 언어로 표현해 다른이들을 설득할 능력을 길러야 한다."

 

세종대왕 일화

대국의 그 글자인 한자를 버리고 우리만의 글자를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는 사대주의 논리였다. 하지만 세종에게는 물러설 수 없다는 명분이 있었다. 바로 백성이 제 뜻을 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나라의 말이 중국 말과 달라 환자와 잘 통하지 아니 아니 백성들 가운데 제 뜻을 제대로 표현 하지 못 하는 이가 많으니라.

이처럼 훌륭한 리더랑 결국 올바른 방향을 잡고 일을 다수가 동의할만한 명분을 찾아내 구성원을 설득 하는데 쓸 줄 아는 사람이다.



Chapter9 평정심의 기술 187
약자의 프레임 188

예컨데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라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코끼리를 머릿속에서 떠올리게 된다 이른바 프레임에 갇힌 것인데, 프레임은 부정하면 부정 할 수록 오히려 활성화 된다. 세계적인 인지언어학자 조지 에코프로는 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프레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즉 어떤 부정적 감정이나 기억을 뭐라 내려면 그것들을 머릿속에서 몰아 내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긍정적인 생각을들로 그 위를 덧칠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이 제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 괴로움도 느끼고 상처도 받는다. 뇌의 신경세포는 이러한 찰나의 두려움을 더욱 확장시킨다.

 

1. 어딘가 소속되려 한다.
상처 받은 이는 재빨리 어디든 소속되어 연결되어있다는 느낌을 받기를 원한다. 이는 얼른 다른 누군가와 연결되어 아픔을 잊기를 갈망하기 때문이다.

 

2. 자꾸만 과시한다. 

마음의 상처는 우리를 위축시킨다. 네 맞지 않는 소비를하거나 성과의 조급하게 매달리기도 한다. 초라해진 자신의 모습을 견딜 수 없기에 상황에 맞지 않는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3. 계속 변명한다. 

모든 인간은 대체로 자기 판단과 행동이 옳다고 믿는다. 그래서 그런 확신이 부정 당할 때 삶의 모든 것이 무너진다고 느끼게 된다. 그렇기에 마음의 상처를 입은 사람은 총구를 대게 자신이 아닌 외부를 조준 한다.

 

위 세 가지 행동양식은 마음의 면역 체계가 건강하게 작동 하지 못 하는 것을 드러내는 약자의 표식이다.

 

고통에 매몰되지 말라 194

사회 시스템이 풍게 되면 개인은 자기 의지대로 행동 할 수 없다. 그렇게 나약해진 개인은 삶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버리고 무력감에 빠져 자살 유리 올라 가는 것이다 과도한 자유 속에서 개인은 끊임 없이 욕망을 축구하다 끝내 싫은 되지 않은 욕망의 지쳐 환멸과 허무감에 매몰되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은 한없이 자유로울 때가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 정한 규율이 있을 때,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을 때 바위처럼 강해진다.

 

내면의 목소리 200

과도하게 부풀려진 자의식을 원래 크기로 되돌려라. 그저 하나의 생명체로서의 자기 자신을 인식하라.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을 용기있게 바꾸고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드리며, 또한 둘의 차이를 지혜롭게 분별 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자신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언어는 우리가 타인과 소통 하기 위한 도구이지만, 동시에 내면의 나와서 톡 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하다. 만약 제대로 소통 하지 못 한다면 설령 외적으로 남들이 부러워 하는 큰 성과를 거두더라도 공허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현재 내 욕망이 어떤 유형이며 무엇을 바라는지 정확히 인식하라. 자신과 친절 하면서도 깊고 진솔한 소통을 할 필요가 있다.

 

자신만의 소명을 찾아라 204
나가며 |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나만의 길을 걸어가라 208

 

Take away

자신과 깊고 진솔한 소통을 하라

침묵을 무기로 써라

자기중심적을 내려놓아라

강자의 언어를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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