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돈을 벌려면.. 이것에 집중해야 한다. (안보면 손해) 복잡한 세상일 수록 본질은 명확하다.

무심코 엄마가 방에 "읽어라"하고 툭 던져주고가서 접하게 된 책이다.

에필로그 몇장을 읽어보니, 돈에 대한 태도를 바꿔야한다는 말이 궁금해 더 읽게 되었다. 

 

"인생에서 돈에 대한 문제를 해결 한다는 건 영적 각성 만큼이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다.

방치하거나 무시하면 현실의 돈 역시 나를 무시하거나 방치 하기 때문이다."

 

저자 김승호는 돈을 번다는게 어떤 뜻인지,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돈은 왜 사라지는지, 돈은 어디로 몰려다니는지,

돈은 무슨일을 하는지, 돈은 어떤 흔적을 남기는지를 비교적 깊고, 넓게 볼 수 있는 위치에 올라설 수 있었다 한다. 

 

우리는 부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서 세상은 이런 평범한 가치를 유지 안 돼 결코 평범한 하려고 하지 않는다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돈을 철학적 윤리적 가치관을 깊게 논하거나 설명 하지 않는다.

오히려 돈은 인격체이고,  규칙적인 수입에 힘, 돈의 각기 다른 성품, 돈의 중력성 남의 돈에 대한 태도를 말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능력.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 하는 능력 쓰는 능력

사실 돈은 스스로 생각하지도 움직이지도 않으며 단지 숫자로 이루어졌을 뿐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에서는 회사도 인격을 부여 받는다 이게 법인이다 법인은 사람과 동일하게 소송을 하고 소송을 당하기도 하며 하나의 주차처럼 개인과 싸우거나 협의를 하거나 협력 할 수 있다.

 

돈은 인격체다

 

같이 있는 것과 좋은 일에 쓴 돈은 그 대구에 감동에 다시 다른 돈을 데리고 주인을 찾을 것이고 술집이나 도박에 자신을 사용하면 비참한 마음에 등을 돌릴 것이다. 돈을 너무 사랑해서 집 안에만 가다 놓으면 좋은 기회만 있으면 나가려고 할 것이고 다른 돈에게 주인이 구두 되니 오지 마라 할 것이다.

 

내가 돈에 노예가 되는 일도 없고 돈도 나의 소유물이 아니므로 서로 상호 관계가 아닌 깊은 존중을 갖춘 형태로 함께 하게 된다 이것이 진정한 부의 모습이다.

 

규칙적인 수입이 중요하다고도 한다. 이에 큰 장점은 미래 예측이 가능해 진다는 점이다.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말은 금융 자산에 가장 큰적인 리스크를 제어 할 수 있다. 

 

욕은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 작용한다. 돈도 중력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1, 2, 4, 8, 16 과 같이 돈은 배수로 늘어난다고 한다 이 원리를 이해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사실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된다 어떻게 1000 만원을 보는데 노력이 100을 들었다면 그 다음은 90°가 되는 가? 

 

돈을 많이 벌면 그 돈을 지킬 줄도 알아야 된다. 그래서 부자가 되게 가장 좋은 나이는 50대 이후로 한다. 젊은 시절에 부자가 되면 불을 다루는 기술이 부족 하고, 투자로 없는 이익이나 사업으로 않는 이익이 더 눈에 보여서 모으고 유지 하는 능력이 가진 재산에 비 약해진다 결국 다시 가난해질 확률이 높다. -46p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 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 다닌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말을 잘하거나 논리적이라고 존경 하지 않는다 그에게 진정성이 보일 때 존경 한다."

 

안정적인 삶을 유지 하고 싶은 사람은 절대로 이런 경박함을 배우면 안 된다. 

 

걷고 움직이다 보면 생각이 맑아 진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산책을 권유하나보다.

그렇게 되면 그제서야 비로서 욕심과 욕망을 구분 할 줄 알게 되고 들고 날 때가 보인다 한다.

그제야 비로서 대중이 움직이더라도 참을 수 있게 되고

홀로 반대편에 있어도 두려움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요즘 내 고민이다 나도 모르게 내가 자기 자만에 빠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가끔 개연성이 전혀 없는 일에 확신을 가지며,

운을 실력이라고 추축을 지식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상황이 잘 풀릴 때는 운도 실력처럼 보이지만 운은 불규칙적이다.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언제나 대응인 것이다

 

"창업은 피를 짜고 뼈를 깎아 내는 고통을 참은 용기로 모든 것을 죽기 살기로 해야 겨우 성공 할 수 있다.

창업 할 용기가 없다면 오늘부터 당장 좋은 회사에 주식을 하나 사서 시작 하길 바란다." 라고 저자는 말 한다.

 

한국 은행이 2018년 <경제금융용어 700선> 이라는 책자를 발행했다.  바로가기 

 

경제 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다룰 것 아닌가? 그러니 위에 바로 가기를 꼭 눌러 보기 바란다.

 

저자가 말하는 부자는 몸이 노동에서 자유롭게 벗어나도 수입이 나오고

내 정신과 생각이 자유로워서 남과 비교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한다.

즉 육체와 정신 둘 다 자유를 얻은 사람이 부자다

 

 

그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게 또 한가지 있었다. 예전부터 느꼈는데 머릿속이 어지럽거나 뭔가 일이 잘 안 풀릴 때 주변을 정리 하고 깔끔하게 하면 다시 시작 할 용기가 생겼던거 같다. 그래서 저자도 말한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물건도 정리를 해야 된다고 한다 그래야 돈이 들어 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주변 정리를 하라 부억 옷장 화장실 지갑 차 트렁크 컴퓨터 파일 모두 정리 하라는 것이다.

 

 

개인 독립기념일

소득이 모여 자산을 이루고 자산이 다른 자산을 낳고 키우며

그렇게 낳고 키운 자산의 규모가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 독립 기념일이다.

 

액면 그대로 이해 하지 말자 경제 기사는 부정적 보도가 관행이다. 

아무리 고급 전문용어로 포장 되어 있어도 겁 먹지 마라.

 

절대로 길들여 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규칙이 사라지는 날이 올 것이다.

산에 오르려면 봉우리가 보여야 한다. 즉각적인 자극에 유혹 당하지 말고 평생 지킬 한 가치를 찾아라.

상사에게 지시를 받고 업무를 끝냈으면 끝났다는 확인 보고를 해 주는 것이다. "했으면 그만이지" 라는 행동은 상사의 기준에서 보면 하지 않은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흥정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 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 된다.

 

남이 만들어 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 놓은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 할 수 있어야 한다.
때때로 선택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자동차를 사기 위해 흥정을 할 때도 적정 가격을 찾아낸 후 세일즈맨에게 최종 인수 가격을 단 한 번만 제시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가격이 마음에 들면 한 푼도 안 깍고 살 것이고,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은 무엇인가? 라는 조사를 한 결과 93% 가 매너를 뽑았다. 매너는 교육 이자 습관이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다. 국제적 성공도 매너에서 시작된다. - 235p

 

내가 은근히 고지식한 면이 있는 거 보다. 놀랐던 점은 "우리는 어떤 사업을 시작하면 이것을 평생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평생 동안 할 사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한다. 사업 환경은 날마다 변하고 나의 재정적 상태나 등록에 따라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회사에 자신을 투영 시키지 마라.
큰 부자는 사회 구조와 행운이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월마트, Microsoft, 애플, 스타벅스, 아마존, Google, 테슬라와 같은 초대형 회사들도
불과 10년 20년 전만해도 약자였다.
주인이 일을 하지 않아도 매장이 운영 될 수 있는 식당이라면 PER은 더 올라갈 것이다

 

저자가 생각하는 인생은 20 대는 회사에서 공부하고 30 대는 창업하고, 40대엔 번성 하고, 50 대인 후배에게 양보 하고 육십대 일을 떠나서 삶을 즐기면 그것이 최고의 인생이라 한다. 

 

100일의 기적

100일 동안 그 행동을 했다는 것은 바꿀 수 있다는 뜻이고 절박하게 노력 했다는 뜻이다.

원하는 것을 100 번씩 100일 동안 써보는 것은 나에게 그것을 증명해 되는 시간이다.

 

구체적으로 아무것도 시도 하지 않은 사람은 다음 달이나 내년에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버려야 한다.

돈을 벌고 투자 하는 것도 노력하고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진지하게 삶을 살아야 겨우 자리를 잡는 것이 인생이다.

 

저자는 창업에도 관심이 없고 사회적 관심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이런 팁을 줬다.

평소에 내가 불편하다고 생각하거나 생활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들이

모두 사업 거리가 되므로 할 사업이 없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또한 저자가 책을 보는 관점이 나와 같았다. 저자는 더 정확하게 이것을 표현했다. 저자는 책 이야말로 여전히 삶에 가장 좋은 도구라고 믿는다. 인터넷이나 방송을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자료를 찾아 낼 수도 있지만 책이 주는 내밀한 정보를 따라갈 순 없다.

 

간과 하지 말아야 되는 것이 있다. 

책이 나를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아니다 책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 한다 .
책을 해석 하는 능력이 생기면서 스스로 질문을 가지게 될 때 비로서 당신은 부자의 길을 만난다.
산책과 자문을 통해 의심하고 질문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산책을 통해 책으로 얻은 주제와 관점을 생각하며, 자기 스스로의 기준으로 작가의 권위에 무조건 굴복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309p

 

 

부자가 되지 못 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돈을 모으는 네 가지 습관
1)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라
2) 자고 일어난 이부자리를 잘 정리 한다
3) 아침에 공복 물 한 잔을 마셔라
4)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라. 만약 직업상 일정한 시간에 잠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는 것을 양보 하지 마라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고 해를 맞이 하며 위에 설명한 지침을 매일 실전하길 바란다. 

 

"물음이 정확해야 답도 정확하다"

물음이 정확하다면 가려는 장소가 명확히 하고 일행이 있는지 식량이나 짐은 얼마나 되는지.. 등

모든 것이 정확 해야 그나마 답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말한다.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주도 하는 삶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나의 자의적으로 하고 가치를 느끼면 그것이 워라벨이고 소확행이다.

그들이 말하는 일과 삶의 그냥 속에서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 이란 부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그 남은 시간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을 하고 의미있는 인생을 보내고 있는가?

혹시 그 삶이라는 부분이 친구랑 어울려 다니고 커피숍에서 노트북을 열어 놓는 거라면

뭔가 크게 잘 못 하고 있는 것이다.

 

 

Tip

1) 펀드 중에서도 S&P 500 인덱스를 추종하는 펀드를 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