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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 맛집 - 구룡포 과메기 & 대게 가성비 갑

코로나 때문에 가족 끼리 외식도 못하고 집에서 대게와 과메기를 주문해서 먹기로 했어요~~ 대게 9 마리 사이즈는 소 7개 중 2개로 가족 여섯명이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 소자는 아무래도 다리 살이 중자 보다는 작았지만 아주 싱싱했어요!!! >.< 가격은 대게 16만 3천원! 과메기는 3만 7천원으로 20만원의 행복을 ❤️ 그런데 여기서 반전은 과메기가 진짜 진짜 진짜 존맛탱..... 과메기 비리고 딱딱해서 안 좋아했었는데 제가 맛없는 과메기만 먹어봤었나봐요.... 여기 과메기는 진짜 쫄.깃(뭔가 감칠맛..?) 그리고 싱.싱 먹기 전에 찍어서 과메기 클로즈샷을 못찍었는데 사진에 보이는 그릇으로 세 접시로 담을 수있는 양이었어요 🎁💜🎁💜🎁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셔서 다음에 친척들 오시면 또 시켜먹기로 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2.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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